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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 일상의 기록, 안전문화로…사진·영상 15점 선정
행안부 공모전에 581점 접수. 사진 대상 ‘벚꽃길’ 등 수상작 전시·안전교육에 활용.

일상 속 자전거 이용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안전문화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행정안전부는 12일 게시한 13일자 보도자료에서 ‘2026년 자전거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15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6월 9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581점이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사진 8점과 영상 7점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은 자전거 이용을 통한 에너지 절약과 건강한 일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사진 부문 대상은 최준호 씨의 ‘벚꽃길’이다. 행안부는 이 작품이 밤 벚꽃 아래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통해 야간 주행의 안전수칙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영상 부문 대상에는 ‘오늘은 자전거 타는 날!’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통24와 자전거행복나눔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은 정부청사와 지방자치단체 전시 등에, 영상은 자전거 안전교육과 정책 홍보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이동 수단으로서의 자전거뿐 아니라 준비 과정과 안전한 이용 습관도 작품의 소재로 다뤘다. 기사 대표 이미지는 수상작을 복제한 사진이 아니라 자전거 이용 문화를 표현한 별도의 AI 삽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