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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공장·창고 2,107개 동 안전조사…28일부터 단계별 점검

고위험 72개 동 우선 조사…방화문·피난통로·소방시설 관리 실태 확인

송은석 기자
AI 생성 이미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이미지. 실제 점검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AI 생성 이미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이미지. 실제 점검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부천시가 공장과 창고 2,107개 동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실태를 조사한다. 시가 26일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현장점검은 10월 28일 시작되며 원미·소사·오정구의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이 대상이다.

건축·소방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한다. 먼저 위험도가 높아 집중 관리가 필요한 72개 동을 살피고, 나머지 2,035개 동은 후속 단계에서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점검은 가연성 마감재와 방화구획, 방화문 작동 상태, 대피 통로 확보 여부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무단 증축이나 용도변경, 위험물 취급 상태와 소방시설 유지관리도 확인한다.

시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조사 결과를 입력하고 건축물별 안전관리 자료를 축적할 방침이다. 이번 발표는 조사 착수를 알리는 것으로, 개별 사업장의 위반 여부나 안전등급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자료: 부천시 2026년 10월 26일 발표·생생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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