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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로 오른 군집위성 5기, 초기 교신 뒤 성능검증 단계로

7일 발사한 초소형군집위성 2~6호…위성체·탑재체 점검과 시험영상 확인 거쳐 관측 임무 준비.

송은석 기자
AI 생성 참고 이미지 · 기사 주제를 설명하는 삽화입니다. 실제 사건 현장·당사자·제품을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기사 주제를 설명하는 삽화입니다. 실제 사건 현장·당사자·제품을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향한 초소형군집위성 2~6호가 초기 교신에 성공하면서 후속 운영과 성능검증 절차가 관심을 모은다. 우주항공청이 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주탑재 위성 5기는 목표 궤도에 도달한 뒤 지상국과 양방향으로 신호를 주고받았다.
위성들은 7일 낮 12시 25분 누리호의 다섯 번째 발사를 통해 올라갔다. 초기 교신에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남극 세종기지, 북극 스발바르 지상국 등이 활용됐다.
여러 위성을 함께 운영하려면 각각의 궤도를 구분하고 한정된 교신 시간 안에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이번 성과는 동일 임무의 양산위성 5기를 동시에 발사한 뒤 초기 교신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우주항공청은 설명했다.
후속 절차에는 위성체와 광학 탑재체, 통신 및 자세제어계 점검이 포함된다. 시험영상을 촬영하고 수신한 뒤 궤도상 시험과 영상 품질 확인을 거쳐 기존 위성과 연계하는 군집 지구관측 임무에 투입할 계획이다.
초기 교신 성공과 정규 관측 임무 수행은 서로 다른 단계다. 이 기사는 7~8일 공식 발표로 확인된 초기 성과와 예정된 검증 절차를 정리했으며, 이후 모든 성능검증이 끝났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자료 출처 · 확인일 2026.10.13
우주항공청 / 정책브리핑, 초소형군집위성 2~6호기 교신 성공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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