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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3분기 수출 334억 달러…화장품·반도체가 증가 견인

전년 동기보다 8.8% 증가…1~9월 누계 965억 달러

송은석 기자
AI 생성 이미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이미지. 실제 현장이나 특정 인물·업소의 사진이 아닙니다.
AI 생성 이미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이미지. 실제 현장이나 특정 인물·업소의 사진이 아닙니다.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334억 달러로 집계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6일 발표한 수출 동향에 따르면 전년 같은 기간보다 8.8% 늘어 역대 3분기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월부터 9월까지 누계 수출은 965억 달러로 9.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출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잠정치 기준 9만765개사로 1.6% 늘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과 반도체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3분기 화장품 수출은 27억9,000만 달러로 28.6%, 반도체는 13억9,000만 달러로 68.8% 증가했다.

전체 실적이 늘었지만 모든 품목이 같은 흐름을 보인 것은 아니다. 자동차 수출은 15억 달러로 42.4% 감소했다. 총액 증가와 함께 품목별 차이도 살펴야 기업 현장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읽을 수 있다.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도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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